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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국어] 품사3...용언
  • 이왕조 기자
  • 등록 2022-03-16 09: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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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신문=이왕조 기자]

용언의 구별은 출제빈도도 높고, 접근하기에 어렵다는 수험생들도 많은 출제 유형이다.


용언은 어미를 활용하여 문장성분으로서 서술어의 기능을 하는 말이다. 이 용언에 해당하는 품사로 동사와 형용사가 있다. 

 

공무원 국어 시험에서는 ▲ 동사와 형용사의 구분 ▲ 보조용언의 품사를 구별하는 유형으로 출제가 이루어 진다.

 

▲ 동사와 형용사 구분

동사와 형용사의 구분을 묻는 문제는 기출단어를 재활용한 단어보다는 최초로 출제되는 단어들이 종종 있다. 따라서 동사와 형용사의 구분은 기출보다는 개념을 앞세워 접근하면 된다.

 

먼저 출제된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알고 있다면 그 의미를 떠올려서 동작이나 움직임과 관련되면 동사, 상태나 성질과 관련된 단어라면 형용사로 접근한다.

 

사전적 의미를 정확히 모르는 단어가 출제되면 그 단어를 활용해 보면 된다. 만약 평소에 활용해 본 적이 없는 단어가 출제되었다면 넘어가고, 다른 답지의 출제 단어들을 비교해서 접근하면 된다.

 



▲ 보조용언의 품사

보조용언의 품사 접근 방식은 두 가지이다. 만약 긴 부정문의 보조용언 품사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면 본용언의 품사와 동일하다는 점을 생각한다. 일반 보조용언의 품사가 출제되면 동사,형용사 구분하듯 접근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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