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홍콩의 새해맞이 및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 화려하고 로맨틱한 홍콩의 연말과 함께 새해의 시작 알려
  • 편집국
  • 등록 2022-01-04 17:02:36
  • 수정 2022-04-05 12:49:49
기사수정
  • 홍콩의 신년 카운트다운, 빼놓을 없고 놓칠 수 없는 볼거리

이후 새해가 시작되면 빅토리아 하버를 따라 늘어선 수많은 유명 고층 빌딩에서 불빛을 뿜어내고 도시를 대표하는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HK Phil)가 서구룡 문화 지구에서 야외 콘서트를 시작하면서 눈부신 조명 쇼의 향연이 최고조에 이른다 

축제의 도시 홍콩이 설레고 있다. 연말을 마무리하면서 동시에 새해 시작을 위해 펼쳐지는 화려한 신년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올해는 더욱 특별하다. 홍콩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엠플러스 뮤지엄에서 화려하고 낭만적인 신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3개 부문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홍콩이 자랑하는 예술의 진면목이 펼쳐진다.

서구룡 문화지구(West Kowloon Cultural District)에 새로 문을 연 홍콩 엠플러스 뮤지엄은 아시아 최초의 현대 시각 문화 박물관이다. 올해의 마지막 밤, 65.8m 높이의 LED 스크린으로 초대형 카운트다운 쇼를 선보이며 빅토리아 하버 주변의 아름다운 장관을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지역의 재능 있는 디지털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도시의 다양한 명소, 인근 건물, 예술 및 문화의 활기찬 현장을 LED 스크린을 통해 소개한다.

홍콩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엠플러스 뮤지엄에서 화려하고 낭만적인 신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3개 부문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홍콩이 자랑하는 예술의 진면목이 펼쳐진다. 서구룡 문화지구(West Kowloon Cultural District)에 새로 문을 연 홍콩 엠플러스 뮤지엄은 아시아 최초의 현대 시각 문화 박물관이다. 올해의 마지막 밤, 65.8m 높이의 LED 스크린으로 초대형 카운트다운 쇼를 선보이며 빅토리아 하버 주변의 아름다운 장관을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지역의 재능 있는 디지털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도시의 다양한 명소, 인근 건물, 예술 및 문화의 활기찬 현장을 LED 스크린을 통해 소개한다.

웹사이트: http://www.discoverhongkong.com/eng/inde...

0

이 기사에 구독료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최신뉴스더보기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