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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미취업청년에게 취업장려금 지원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22-04-13 08:12:47
  • 수정 2022-04-13 09: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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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취업 상태인 청년들에게 취업장려금 50만 원 지원
  • 4월 11(월)부터 6월 30일(목)까지 서울청년포털에서 신청‧접수 중

[교육문화신문=편집국 편집장]

강동구가 미취업 상태에 놓인 청년들의 구직활동 촉진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5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강동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이전부터 강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34세 청년으로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이면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미취업자여야 한다. 고용보험 가입자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 근로자는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실업급여 수급 중이거나 수급대상인 자, 현재 군복무자, 사업자 등록 중인 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4월 11일(월)부터 6월 30일(목)까지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포털 및 강동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로 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 취업난이 심화되어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인 부담과 심리적인 고통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번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이 청년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지원할 다양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구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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