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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 자동차 야영장 드디어 개장
  • 이왕조 기자
  • 등록 2022-04-13 12:09:56
  • 수정 2022-04-13 12: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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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 코인샤워장, 취사장 등 야영편의시설을 신규 설치
  •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운영

[교육문화신문=이왕조 기자]

캠핑 인구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국립공원 야영장 개장 소식이 13일 전해졌다.

 소금강산 자동차 야영장 -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 자동차 야영장을 4월 15일 개장하여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소금강산 자동차 야영장은 총 83동 규모(자동차 영지 30동, 일반 영지 23동, 카라반 영지 4동, 풀옵션 카라반 11동, 자연의 집 15동)이다. 

 

코인샤워장, 취사장 등 야영편의시설을 신규로 설치하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친환경 도시락은 피크닉 바구니, 매트, 산채도시락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야영장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http://www.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최대 2박 3일까지 가능하다.

 

 

야영장 이용 시 야영장 관리소를 방문하면 취사용품을 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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