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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BM 진단 및 고도화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 이왕조 기자
  • 등록 2022-05-09 07:45:14
  • 수정 2022-05-09 11: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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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7년 이내 (예비)창업자 15개사 대상, 오는 5월 27일까지 선착순 모집
  • 맞춤형 BM(Business Model) 구축방법 지도, 초기 스타트업 사업계획 수립에 도움
  • 김정수 강사(린스프린트 대표)가 맡아 6월14일부터 22일까지 총 4회 오프라인 강의 진행

[교육문화신문=이왕조 기자]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이 예비 창업자 및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BM 진단 및 고도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BM 진단 및 고도화 프로그램’이란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에 부합하는 BM(Business Model) 구축 방법을 지도하여 보다 명확한 사업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는 교육과정이다.

 

특히 ‘BM 진단 및 고도화 프로그램’은 BM이 불안정하고 체계화 되지 않은 예비창업가 또는 초기창업가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은 오는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현재 액셀러레이터로 활동하면서 BM고도화에 특화된 김정수 강사가 맡아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BM 진단 프레임 워크에 대한 기본기, 초기 스타트업 수익모델 프레임 워크 이해, 초기 스타트업 시장 정의 및 규모 추정 프레임 워크 이해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대상 및 모집규모는 서울에 주소지를 둔 7년 이내의 스타트업 15개사이며, 예비창업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5월 27일까지 구글 설문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예비)창업자들이 본인의 제품 및 서비스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벤처·창업기업의 혁신성장 견인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M진단 및 고도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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