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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중소기업 대상 ‘대면 무료 경영상담’ 재개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22-07-13 09:47:57
  • 수정 2022-07-13 10: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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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무역, 경영, 세무, 노무 분야 무료상담 진행

[교육문화신문=편집국 편집장]

금천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구청 1층 통합민원실에서 무역, 경영, 세무, 노무 분야 ‘대면 무료 경영상담’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중소기업 대상 `대면 무료 경영상담` 재개

금천구는 구청 통합민원실에 경영상담실을 마련해 매월 첫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화, 수,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중소기업인을 맞는다. 1, 3주 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상담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 무역 △ 경영 △ 세무 △ 노무 분야에 대해 이루어지며, 경영지도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당일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적으로 전화상담으로만 진행해왔지만, 이제는 대면상담을 하면서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업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금천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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