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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KIC 공무원학원, 1월 중 2022년도 대비 단기합격반 개강
  • 이왕조 기자
  • 등록 2022-01-10 00:44:27
  • 수정 2022-03-16 12: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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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년 재원생 대비 30% 놀라운 합격률"
  • "단기합격의 사관학교, 서울,대구 등 공시생 구미로의 U턴 현상도"
  • "전국구 교수진, 최적의 학원입지와 시설"

[교육문화신문=이왕조 기자]

취업난 시대에 정년까지 안정적 근무가 가능하다는 치명적 매력에 공무원 채용 시험에 도전하는 이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2022년에도 공무원 채용 인원의 확대가 이어지면서, 공무원 시험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구미 KIC공무원학원(원장 김인철)은 1월 중으로 2022년 대비 합격 강좌를 개강한다고 전했다.

 

2015년 개원 이래, 매년 30% 이상의 합격생 배출로 경북지역 대표 학원으로 자리매김한 구미 KIC 공무원학원은 공무원의 꿈은 있지만 기초가 부족하여 시험 도전에 주저하는 수험생들도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는 KIC만의 검증된 프로그램과 시스템으로 내년 수험생들의 단기 합격을 지원한다.

 

KIC공무원학원은 이미 알 만한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단기 합격의 사관학교’라는 소문이 자자하고, 서울이나 대구 등 대도시에서 공부한 수험생들의 구미 ‘U-턴’ 현상이 일어날 만큼 꼼꼼한 관리로 유명한 교육기관이기도 하다. 

 

교수진 역시 노량진 등에서 출강하는 전국구 교수진들로 구성된 베테랑들로 강의만으로는 굳이 상경의 필요를 느끼지 못하게 한다. 서울에서 2년간 공부하다 구미로 내려와서 올해 구미시 지방직 시험에 합격한 김모 씨(28)는 “강의는 서울이나 구미나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며 “오히려 효율적인 수강 인원 덕분에 교수님을 개인 멘토로 여길 만큼 세세한 질문까지도 쉽게 할 수 있어서, 공부에 자신감이 쉽게 붙었다.”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좀 더 일찍 KIC공무원학원 관리프로그램을 알았더라면 합격도 그만큼 빨라졌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KIC 김인철 원장은 “상담을 해보면 수험생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걱정거리는 ‘과연 내년에 꼭 합격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불안감이고, 그로 인해 수험 스트레스와 슬럼프가 찾아온다.”며 “그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해 주는 것이야말로 학원과 교수진들과 프로그램이 해야 할 일이고, 또 거기에 충실했던 것이 ‘합격률 30% 이상’이라는 결과를 낳게 했다.”고 했다.

 

학원 시설 역시 수험생들이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갖추어져 있다. 접근성으로 인해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 대도시 공무원학원과 달리 중고교 인근에 위치해 있어 유흥 등에 노출될 일이 없고, 단독 학원 건물이라 다른 임대업장이 없어 면학 분위기가 최적화되어 있으며, 자체 구내식당이 있어 식사를 위한 이동 시간까지도 줄일 수 있으며, 스터디카페식 독서실이 구비되어 있을 정도로 넓은 개인 자습 공간도 제공한다.

 

이번 1월 중 개강 예정인 단기 합격 강좌는 22년 합격을 보장할 수 있는 토대와 자신감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현재 사전 상담 예약 및 접수가 진행 중이며, 등록 즉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구미 KIC공무원학원에 대한 더 자세한 교육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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