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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KIC 재수 학원, 1월 중 2023년도 대비 '얼리버드 재수반' 개강
  • 이왕조 기자
  • 등록 2022-01-10 0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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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학학원, 단과학원, 종합학원의 장점만 흡수한 특별 재수반"
  • "1+3 관리시스템으로 꼼꼼하고 철저한 학습 관리"
  • "자체 식당 구비된 학원 전용 건물, 최적의 학습 시설 구비"

[교육문화신문=이왕조 기자]


경북 대표 재수전문학원인 구미 KIC 재수학원(원장 김인철)은 2023학년도 대입 전형을 위한 ‘얼리버드 재수반’ 개강을 1월 중으로 한다고 전했다.

 

이번 2022학년도 수능 시험이 최상위권 일부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체감 난이도가 높은 소위 ‘불수능’이라는 결과를 초래하여,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중상위권 수험생이 속출하였다. 최초로 실시된 ‘통합형 수능’ 대비에 대한 정보의 부족과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절대적 학습량 감소로 인해 영어와 과학의 1등급 비율과 컷이 감소하거나 하락했고 국어와 수학 역시 예상보다 어려운 형태로 출제되어 수험생들의 체감난이도를 높게 만들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고난이도 수능의 대비에 대해 입시전문가들은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각 과목별로 정확한 개념 이해와 추론 능력, 그리고 출제의도를 파악하기 위한 이해력, 분석력 등의 시험문제해결능력의 배양과 더불어 실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꾸준한 훈련과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슬럼프 등이 오지 않도록 철저하게 수험생활의 루틴 관리도 동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입시경력 30년의 구미 KIC재수학원 김인철 원장은 “고득점에 실패한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독학으로 많은 양의 문제풀이에만 매달리거나, 대도시 유명학원 재수종합반의 커리큘럼만을 맹목적으로 따르거나, 몇몇 인기 강사의 인강에만 의지하는 등의 편향된 학습 자세를 지니고 있다.”며, “게다가 일부 사설모의고사 점수에 일희일비하는 바람에 내적 공부리듬보다 외적 생활리듬이 깨져 슬럼프를 자초하여 작년의 실수를 반복한다.”고 했다.

 

이에 구미 KIC재수학원은 재수종합반과 단과반(인강), 독학반의 장점만을 극대화한 ‘얼리버드 재수반’을 개강하여 수험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돕고자 한다. KIC재수학원 관계자는 “특히 본원이 자랑하는 ‘1+3 관리시스템’이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담임(1)과 과목별 강사(3)가 협력하여 과목별 성적관리, 학습과 생활리듬관리, 진학 및 수험정보관리 등 고득점 획득과 명문대 진학에 있어 절대적인 세 부분을 꼼꼼하게 관리한다.”며, “궁극적으로는 우리 학생들이 ‘자기 관리’에 성공하여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으로 명문대 진학의 꿈을 이루게 하는 것이 학원의 목표”라고 전했다.

 

이번 구미 KIC재수학원이 1월 중 개강 예정인 ‘얼리버드 재수반’은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지금이라도 등록 및 바로 학습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는 관리반 형태(부원장 담임제)로 진행되며 2월~3월 중 강사님 첨삭과 질의 응답 및 과목별 특강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구미 KIC재수학원에 대한 더 자세한 교육 정보 및 강좌 안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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