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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 이왕조 기자
  • 등록 2022-07-19 07:08:42
  • 수정 2022-07-19 11: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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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종합대상, 2020~2021년 정책대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

[교육문화신문=이왕조 기자]

금천구가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4년 연속 청년 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금천구가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4년 연속 청년 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행정으로 청년 친화적 환경을 만든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제정됐다.

 

헌정대상 선정위원회는 청년 선정위원과 대학교수, CEO, 변호사, 언론인 등 전문가 300여 명으로 구성돼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주최 및 참여를 중점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금천구는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 운영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금천청년꿈터 조성 ▲청년미래기금 조성 ▲청년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치기반 확대 ▲청년 취업 역량 강화 및 주거 복지 지원 ▲지역 신진 예술가의 예술창작 기회 제공 및 활동 영역 확대 지원 등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9월 17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4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하며 금천구가 명실상부한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꿈꾸고 도전하는 금천의 청년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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