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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철언 전 장관, 한중 우호포럼에서 연설
  • 이왕조 기자
  • 등록 2022-07-20 11:04:28
  • 수정 2022-07-20 17: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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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신문=이왕조 기자]

박철언 전 장관(대구경북발전포럼 이사장)이 19일(화)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한중 우호 포럼'에서 연설을 했다.

 

이데일리TV·한중수교3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차하얼학회 공동 주최로 열린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한중 우호 포럼'에서 연설 중인 박철언 전 장관


이데일리TV·한중수교3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차하얼학회 공동 주최로 열린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한중 우호 포럼'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중관계에 대한 민간외교의 중요성과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한 고민과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현장에는 문희상 한중수교30주년기념사업준비위 명예위원장을 비롯해 한방명 중국전국정협 외사위원회 부주임(중한관계미래발전위원회 미래계획위원회 중국측 위원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등 총 200여명의 양국 정재계, 학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발표 및 대담 이후에는 양국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갈라쇼가 진행됐다. 뮤지컬 배우인 남경주와 최정원을 비롯한 8명이 펼친 앙상블 공연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축하하는 박수 속에서 진행됐다.

 

포럼의 마지막 섹션으로 진행된 만찬에서는 ‘한·중 우호대상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근태 전 CJ대한통운 사장,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 유승민 IOC 선수위원, 강타 SM엔터테인먼트 이사, 양평섭 현대중국학회 회장, 유재훈 중국자본시장연구회 이사장 등 23명이 한중관계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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