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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작물 수확체험 프로그램 운영, 25일부터 안양천 도시농업체험장에서
  • 이왕조 기자
  • 등록 2022-10-20 09:58:27
  • 수정 2022-10-20 13: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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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초등학교 학생 대상 고구마, 벼, 토란, 울금 수확 체험 실시
  •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기관별 선착순 접수

[교육문화신문=이왕조 기자]

서울 금천구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기간 중 6회에 걸쳐 안양천 도시농업체험장에서 가을작물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얘들아 , 안양천에서 수확 체험 하자 ! 금천구는 안양천 도시농업체험장(독산동 719-5 좌안)과 안양천 농촌풍경길(가산동 340-2 우안)에 총 900㎡ 규모로 고구마, 벼, 토란, 울금을 재배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금천구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고구마 순 따기, 벼 추수·탈곡, 토란·울금 캐기 등 다양한 가을작물 수확 체험을 진행한다.

 

얘들아 , 안양천에서 수확 체험 하자 !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기관은 10월 24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체험 참여자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회차별 일정 및 장소, 참여 인원 등 추진 일정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일상 속에서 농촌풍경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이번 가을작물 수확체험이 특별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작물의 생산과정과 농부의 수고로움을 이해하고, 고마움을 갖는 현장학습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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