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신문=이왕조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취창업지원센터가 11월 5일(토) 오후 2시에 씽크어바웃 컴퍼니 오남열 대표를 본교 창업전담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창업전문위원 위촉식에 이어 재학생 대상으로 한 ‘글사대 원스톱 창업 패키지 프로그램’을 첫 단계인 창업 특강으로 전공과 관련된 사업화 아이템 소개, 창업 아이템의 이해와 전문성, 문제에 대한 솔루션으로서의 창업 아이템에 대해서 강의하며 글로벌사이버대학의 차별화된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재학생 중 뇌교육학과를 비롯해 약 18명의 학생이 참여해 전공과 관련한 창업 아이디어의 한계선과 개선 및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등 효과적인 창업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 참석한 재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어떤 아이디어가 실제 반영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개념을 잡을 수 있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창업 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졸업 후 창업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재학생의 다양한 창업 지원을 위한 글사대 원스톱 창업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 프로그램은 △Step 1. 창업 특강: 본교 창업 전담 멘토와 함께 학생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 △Step 2.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사업 아이디어 트레이닝 및 기량 발휘 △Step 3. 사업제안서 작성교육: 창업관련 사업계획서 교육 △Step 4. 멘토링: 맞춤형 창업멘토의 멘토링 △Step 5. 사업제안서 제출: 창업지원사업의 다섯 가지로 구성됐다.
원스톱 창업 패키지 프로그램의 Step 2.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11월 7일(월)부터 12월 2일까지 공모 기간을 두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Step 3~4. 단계인 창업 정부지원사업 제안서 전문 멘토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23학년도 신입생·편입생 모집을 준비 중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입학 상담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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