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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신입직원 채용...29일까지 접수
  • 이왕조 기자
  • 등록 2022-11-22 15:37:13
  • 수정 2022-11-22 15: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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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 분야에 10명(사무직 5명, 기술직 5명) 채용
  • 1차 필기시험, 2차 서류전형, 3차 면접전형으로 선발
  • 2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 진행

[교육문화신문=이왕조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는 6개 분야에 10명을 선발하는 공개채용을 오는 23일부터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신입직원 채용

 

각 분야별 채용 규모는 6급에서 △사무직 4명(사무 3명, IT 1명) △기술직 5명(토목 2명, 도시계획 1명, 전기 2명), 7급 고졸우선채용에서 △사무직 1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29일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6급에서는 사무직, 기술직 공히 공인영어성적 자격 제한이 있으며 IT 및 기술직군은 해당 기사자격증 소지자에 한한다.


공인영어시험 자격

필기시험은 12월 4일에 치러진다. 전공평가(50문항/50분), 직업기초능력평가(50문항/50분), 인성검사(256문항/40분) 3과목을 반영하며 과목당 40% 이상 득점자 중 가산점 포함 총 득점이 높은 순으로 채용예정인원의 5배수 이내 선발한다. 단, 고졸채용의 경우 전공평가는 없다.

 

필기시험을 통과한 응시생을 대상으로 서류전형은 12월 9일 실시된다. 이후 12월 14일 면접전형을 거친 후 12월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12월 31일자로 임용이 된다.

 

한편,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상북도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설립된 공기업으로 1997년 7월 1일 '경북개발공사'로 설립되었으며, 2005년 7월에 '경상북도개발공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경북 경산시에 본사가 있었으나 2017년 예천군 호명면 경북도청신도시 신사옥으로 이전하였다. 현재 사원수는 1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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