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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벤처 페스티벌 24일 개최...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22-11-23 07:34:41
  • 수정 2022-11-23 11: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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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과 첨단기술의 융합, 관광벤처 교류의 장 마련
  • 11.24. 10~19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관광벤처와 지역 스타트업 융복합 네트워킹
  • 관광벤처 홍보부스, 청년&관광기업 취‧창업 컨설팅, IR 피칭, 관광벤처인의 밤 운영

[교육문화신문=편집국 편집장]

부산시는 오는 24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2 부산관광벤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 부산관광벤처 페스티벌’은 첨단기술을 접목한 관광벤처들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자 부산시 주최,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특히 올해는 부산 스타트업과의 융복합 모델 발굴 지원을 위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BOUNCE 2022’와 협업하여 추진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지역 관광벤처 홍보부스 운영 ▲청년&관광기업 취‧창업 컨설팅 ▲IR 피칭 ▲관광벤처인의 밤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관광기업 Jump-Up 컨설팅’에는 부산관광 스타기업 3개 사(요트탈래, 짐캐리, 위더스콘텐츠)의 대표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1대 1 멘토링을 실시하며, ▲‘IR 피칭’에는 관광벤처 5개 사가 참여하여 창업기획자(AC) 및 창업투자회사(VC)를 대상으로 기업 소개를 진행한다.

 

아울러 ▲‘관광벤처인의 밤’에서는 이동규 메라클 대표의 스타트업 투자 트렌드 특강 및 손진현 짐캐리 대표의 우수사례 발표 시간을 갖고,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와 부산관광공사,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경남로컬관광협의회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동남권 관광벤처 저변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유규원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관광 분야 또한 정보통신기술(ICT) 접목 등을 통한 플랫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워케이션‧미식‧반려견 등 업계 간 융복합을 통한 체험형 관광이 확장되고 있다”라며, “다양한 사업간 기술이나 서비스 결합을 통해 관광패러다임의 변화를 부산의 관광기업들이 선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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