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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인 기자] 네스프레소, 스페셜 리저브 ‘하와이 코나’ 및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커피 출시
  • 양경인 기자
  • 등록 2023-03-03 20:41:27
  • 수정 2023-03-04 11: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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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스프레소, 특별한 산지에서 자란 이국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스페셜 리저브 커피 2종 출시
  • 세계 3대 커피의 가치를 경험할 기회… 네스프레소 부티크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

[교육문화신문=양경인 기자]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스페셜 리저브 커피 2종으로 ‘하와이 코나’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각 제품은 세계 3대 커피로 불리며 최적의 커피 재배 조건을 갖춘 산지의 특별함을 담아 완성된 커피로, 최상의 스폐셜티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


네스프레소가 ‘하와이 코나’ 및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커피를 출시했다 (사진 제공-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 스페셜 리저브 하와이 코나는 하와이 마우나 로아 산기슭에서 자라 풍부하고 다채로운 아로마가 인상적인 커피로, 오리지널과 버츄오 각각 에스프레소(40㎖)와 더블 에스프레소(80㎖)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이국적인 과일 향의 아로마 사이로 느껴지는 섬세한 산미와 고소한 견과류향 그리고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블랙커피로 즐길 때 더욱 풍부한 바디감과 견과류향의 은은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 리저브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은 아라비카 커피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산지에서 재배된 보물 같은 커피로 알려진다. 특별하게 제작된 오크통에 커피 원두를 보관한 후 만드는 과정을 거치면서, 더 이국적인 우디향에 기분 좋은 스파이시 향이 더해져 오랜 여운을 선사한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은 버츄오 에스프레소(40㎖)로 만나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네스프레소는 사라져가는 커피 농가를 되살리는 ‘리바이빙 오리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에스페란자 데 콜롬비아’와 ‘카페시토 데 푸에르토리코’도 함께 선보인다. 에스페란자 데 콜롬비아는 콜롬비아의 지역 내 분쟁으로 커피 생산이 어려워진 곳에 네스프레소와 지역 커피 농가의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되살아난 제품이다. 또 기후 변화로 전체 커피 생산량이 80%가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게 된 푸에르토리코 지역 농가에 네스프레소에서 커피 농법을 전수하고 커피 종자를 제공해 카페시토 데 푸에르토리코가 생산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네스프레소 스페셜 리저브 및 리바이빙 오리진 커피는 모두 소량으로 재배돼 희소성을 가진 커피로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된다. 스페셜 리저브 하와이 코나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커피는 네스프레소 부티크에서, 리바이빙 오리진 에스페란자 데 콜롬비아와 카페시토 데 푸에르토리코 커피는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네스프레소는 현재 23개의 부티크,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네스프레소 클럽을 통해 제품 주문 및 클럽 회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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