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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인 기자] 이브자리, 신학기 틴·키즈 침구 출시
  • 양경인 기자
  • 등록 2023-03-03 20:41:53
  • 수정 2023-03-04 11: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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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 식물성 섬유 면·모달 소재, 수분 조절력·부드러움으로 성장기 아이 숙면 도와
  • 모던함 더한 틴 침구, 알록달록 매력 키즈 침구 등 연령대별 맞춤 디자인 제안
  • BT21·무민 캐릭터 활용 등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제품 선봬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신학기를 앞두고 틴·키즈(TEEN·KIDS) 침구를 출시했다.

 

아이들을 위해 이브자리가 새롭게 선보인 침구는 순수 식물성 섬유인 면·모달 100% 원단으로 만들었으며, 수분 조절력과 부드러움이 강점인 소재적 특징으로 성장기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그뿐만 아니라 집먼지진드기의 접근을 차단하는 자연 추출 성분으로 가공과정을 거쳐 알러지 케어 기능도 더한 침구다.

 

또 이번 이브자리 신제품은 모던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10대 청소년을 위한 침구부터 톡톡 튀는 색과 패턴의 어린아이를 위한 침구까지 연령대별 스타일을 다양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 중 이브자리는 대표제품인 틴 침구 ‘케스퍼’와 키즈 침구 ‘발레리나’, ‘캠핑키즈’ 등 3종을 공개했다.

 

케스퍼는 면 40수 트윌 소재로 땀을 잘 흡수·발산하며 잦은 세탁에도 원단이 틀어짐 없이 견고하다. 앞면에는 그레이 컬러의 간결한 패턴을, 뒷면에는 화사한 민트와 옐로우색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입혔다. 양면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발레리나는 부드러운 감촉을 극대화한 100% 모달 소재 침구다. 수채화로 그린 듯이 표현한 발레리나와 알록달록한 리본 패턴이 어우러지며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침실 가득 넘친다. 핑크색의 하트 모양으로 아기자기한 매력을 더했다.

 

캠핑키즈 또한 100% 모달 소재를 사용했다. 자연 속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 디자인이 아이들의 흥미와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린 컬러로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아이방을 만들어준다.

 

이 밖에 이브자리는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위한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 무민 캐릭터를 활용한 침구 등이 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찬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아이들의 건강한 잠을 돕는 동시에 선호하는 캐릭터와 컬러로 방을 새롭게 꾸밀 수 있는 침구를 선보였다”며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이브자리 침구와 함께 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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