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TDC 홍콩 국제 보석 전시회(HKTDC Hong Kong International Jewellery Show) 및 HKTDC 홍콩 국제 다이아몬드, 보석 및 진주 전시회(HKTDC Hong Kong International Diamond, Gem & Pearl Show)가 3월 1일 홍콩 컨벤션 및 전시 센터(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문을 열고 3월 5일까지 개최된다.

세계 경제가 정상화됨에 따라 36개 국가 및 지역의 2500여 개 전시업체와 함께 본토 및 해외 전시 업체가 모두 올해 전시회 참여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HKTDC는 70개 국가 및 지역에서 100개의 구매 미션을 조직했다. 중국 본토, 대만, 일본, 한국,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인도, 터키, 이스라엘,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브라질, 콜롬비아, 미국 등을 포함하여 총 20개의 전시관이 설치되었다. 전 세계의 유명한 주얼리 산업 조직들도 돌아와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홍콩에 대한 국제 기업의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전시업체들은 팬데믹 이후 첫 번째 무역박람회라는 데 가치를 두고 두 전시회에서 여러 귀중하고 독특한 주얼리 아이템을 선보인다. 올해 홍콩 국제 보석 전시회는 비범함의 전당(Hall of the Extraordinary),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디자이너 갤러리아(Designer Galleria) 및 화려함의 세계(World of Glamour)를 비롯한 17개의 테마 구역에서 전 세계에서 온 고품질의 독특한 주얼리 작품을 선보인다. 보석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홍콩 국제 다이아몬드, 보석 및 진주 전시회는 홀 오브 파인 다이아몬드(Hall of Fine Diamond), 자연의 보물(Treasures of Nature) 및 바다의 보물(Treasures of Ocean)에서 최고급 다이아몬드와 진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산지의 주얼리용 고급 원석과 원재료를 선보인다.

네트워킹을 촉진하고 참가자들이 최신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트윈 주얼리쇼 기간 동안 여러 세미나, 포럼 및 퍼레이드가 개최된다.

이그지비션 플러스(EXHIBITION+) 온라인 및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진행되는 트윈 주얼리쇼

팬데믹으로 전자상거래의 채택이 가속되면서 주얼리 소매업체는 점점 더 소셜 미디어와 전자 플랫폼을 사용하여 브랜드를 홍보하고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기업이 뉴노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HKTDC의 이그지비션 플러스 하이브리드 모델은 물리적 박람회, 클릭투매치(Click2Match) 스마트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온라인-오프라인 세미나 및 포럼(Intelligence Hub), www.hktdc.com 소싱 플랫폼 등을 조합하여 진행한다 이그지비션 플러스는 실제 전시에서 온라인으로 대면 교류 및 홍보 활동을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