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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중대재해예방 현장점검 실시
  • 권미혜 기자
  • 등록 2023-03-30 09:27:12
  • 수정 2023-03-30 13: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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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은 3월 29일 노후 포장도로 복구공사 현장과 마을공원 주차장 건설현장 등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들의 안전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3월 29일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마을공원 주차장 건설현장을 방문한 모습(사진=금천구청 제공)

금천구는 근로자의 안전확보 및 중대재해예방 강화를 위해 2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종사자가 10인 이상인 현장과 작업 공정상 유해·위험요소가 많은 현장 20곳을 방문해 점검 중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교육 실시 ▲적정 보호구 지급 및 관리 ▲도급·용역·위탁사업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건설현장에서는 설마하는 안일한 생각이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수칙을 잘 준수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한 안전점검을 통하여 재해 없는 안전도시 금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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