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신문=권현주 기자]

타로 교육 전문기관인 한국타로교육협회에서는 오는 8월 16일부터 시작하는 타로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타로 상담사 3급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타로 상담사 3급과정에서는 타로의 기본 이론과 타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한다.

한국타로교육협회는 타로 상담과 타로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로서, 타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력 있는 타로 상담사들을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타로 교육도 같이 하고 있으며, 타로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교육 및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지도 강사인 효령 선생은 미술치료를 전공한 상담 심리학 석사학위 소유자로 현 한국타로교육협회의 상담실장과 교육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까지 학교를 중심으로 한 개인상담과 집단 프로그램 출강 등의 활발한 강의와 상담활동을 하고 있다.

8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6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수업은 오전반은 오전 10시에서 1시까지, 오후반은 저녁 7시에서 9시 30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한국타로교육협회로 문의하면 된다.